새 역사 열렸다
등록일 : 200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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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 복합도시인 세종시의 기공식이 20일 오전 열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균형발전의 새 역사가 열리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청와대와 국회도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국가균형발전의 새 역사가 열리고 있다’면서 벅찬 감정을 나타냈습니다.
충남 연기군에서 열린 행정중심복합도시 기공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은 세종이라는 도시 이름도 훌륭하다면서 창의와 혁신으로 우리 역사의 융성기를 이룬 세종대왕의 위상에 걸맞는 도시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당초 예정보다 규모가 축소된데에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노무현 대통은 정부부처는 물론 청와대,국회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는 뜻을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은 균형발전이 수도권과 지방 모두의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수도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축소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부처는 모두 이곳으로 오는 것이 순리입니다. 또 그것이 효율적입니다. 청와대도 서울 시민에게 돌려주면 좋을 것입니다.`
북한산 일대를 비워서 공원과 숲으로 가꾼다면 서울 시민의 삶의 질과 서울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은 균형발전이 지방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수도권에도 큰 이익이 된다며 균형발전이 된다면 수도권은 보다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새롭게 창조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은 균형발전과 용산기지 이전으로 비워진 공간을 넓고 푸르게 활용해 쾌적한 생활환경과 최고급 지식기반을 가진 매력적인 국제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은 한편 일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2단계균형발전정책의 인센티브 방안과 관련해 한마디로 기업과 사람이 지방에 모여들도록 만드는 정책이라면서 올해 안에 입법을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균형발전의 새 역사가 열리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청와대와 국회도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국가균형발전의 새 역사가 열리고 있다’면서 벅찬 감정을 나타냈습니다.
충남 연기군에서 열린 행정중심복합도시 기공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은 세종이라는 도시 이름도 훌륭하다면서 창의와 혁신으로 우리 역사의 융성기를 이룬 세종대왕의 위상에 걸맞는 도시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당초 예정보다 규모가 축소된데에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노무현 대통은 정부부처는 물론 청와대,국회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는 뜻을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은 균형발전이 수도권과 지방 모두의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수도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축소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부처는 모두 이곳으로 오는 것이 순리입니다. 또 그것이 효율적입니다. 청와대도 서울 시민에게 돌려주면 좋을 것입니다.`
북한산 일대를 비워서 공원과 숲으로 가꾼다면 서울 시민의 삶의 질과 서울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은 균형발전이 지방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수도권에도 큰 이익이 된다며 균형발전이 된다면 수도권은 보다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새롭게 창조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은 균형발전과 용산기지 이전으로 비워진 공간을 넓고 푸르게 활용해 쾌적한 생활환경과 최고급 지식기반을 가진 매력적인 국제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은 한편 일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2단계균형발전정책의 인센티브 방안과 관련해 한마디로 기업과 사람이 지방에 모여들도록 만드는 정책이라면서 올해 안에 입법을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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