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 `차기 6자회담` 개최
등록일 : 200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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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차기 북핵 6자회담이 열리고 이후 가장 이른 시기에 6자 외교장관회담이 개최됩니다.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의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은 20일 사흘간 진행된 6자 수석대표 회담을 결산하는 언론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발표문에 따르면 참가국들은 다음달중 비핵화와 에너지·경제지원, 그리고 북미·북일 관계 정상화 등 5개 실무그룹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또 차기 6자회담 본회의에서는 북핵 불능화와 신고 단계의 이행 방안에 대한 로드맵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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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의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은 20일 사흘간 진행된 6자 수석대표 회담을 결산하는 언론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발표문에 따르면 참가국들은 다음달중 비핵화와 에너지·경제지원, 그리고 북미·북일 관계 정상화 등 5개 실무그룹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또 차기 6자회담 본회의에서는 북핵 불능화와 신고 단계의 이행 방안에 대한 로드맵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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