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 경제공약 집중 분석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지금의 경제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갈지가 주목되고 있죠?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코로나19 대응부터 부동산 대책까지 새 정부가 마주할 과제들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경제공약,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WHO가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을 선언한지 2년이 됐습니다.
각국이 코로나와 공존을 선택하면 방역 완화가 줄을 잇고 있는데요.
WHO는 “일부 국가에서 검사를 급격히 줄이는 것을 우려해, 코로나19 종식은 멀었다” 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진화 가능성 아직 존재한다는 것인데요.
국내외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20대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 당선인의 경제공약, 집중적으로 살펴볼 텐데요.
먼저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3년차에 접어든 코로나19 대응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윤 당선인은 대선 10대 공약 중 하나로 코로나19 극복 긴급구조와 더불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어떤 정책들을 마련할 계획인가요?
김유나 앵커>
다음으로는 부동산 정책 짚어보겠습니다.
부동산은 국민의 관심이 가장 큰 분야이기도 하죠.
임기 5년간 250만 가구 이상의 주택 대규모 공급과 부동산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부동산 시장 안정화 과제와 전략 살펴볼까요?
임보라 앵커>
윤석열 당선인은 일자리 정책과 관련해서도 지속가능한 일자리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해왔는데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 일자리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가게 될까요?
김유나 앵커>
또, 저출산 시대에 국가책임을 강화해 출산 준비부터 산후조리, 양육까지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난임휴가 기간을 3일에서 7일로 확대하고 자녀 출생 후 1년간 월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했는데요.
출산, 양육과 관련된 주요 지원 공약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윤석열 당선인의 경제정책을 집중적으로 분석해봤는데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는건 좋지만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재정 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밖에 없을 텐데요.
재원 마련방안을 고민하는 게 우선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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