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발칸의 허브 세르비아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22.03.11
미니플레이

임보라 앵커>
서부 발칸 지역의 중심인 세르비아는 열강의 침입과 잦은 내전 등 굴곡진 역사를 갖고 있는 나라인데요.

김유나 앵커>
이제는 이러한 역사적 아픔을 극복하고 유럽 최고의 경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국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세르비아의 교류 현황부터 앞으로의 관계 발전 방안까지 이재웅 주세르비아 대사로부터 들어봅니다.

(출연: 이재웅 / 주세르비아 대사)

임보라 앵커>
지난해 12월 세르비아 대사로 부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세르비아 하면 우리나라와 펼쳤던 스포츠 경기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 외에는 다소 생소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세르비아 소개와 함께 첫인상, 어떠셨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유나 앵커>
이번엔 세르비아 내 코로나19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되고 있는데요.
한편 세르비아에서는 최근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세르비아 코로나19 상황, 백신 접종 현황과 함께 말씀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최근 한·세르비아 간 교역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세르비아 투자에 대한 우리 기업의 관심도 높다고 하죠?
경제·통상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상황, 말씀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세르비아에선 케이팝, 한국 드라마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IT 기술, 주요 기업 브랜드들이 잘 알려져 있어 한국에 대한 호감이 높다고 하죠?
우리나라와 한국문화에 호감이 높은 만큼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가 진행될 것 같은데요.
대사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요 문화 교류 행사, 소개해 주시죠.

김유나 앵커>
이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세르비아에서는 유럽 발칸 지역 중 불가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세종학당을 열면서 한국어 열풍이 더욱 확산했을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우수한 인적 자원, 사통팔달의 유리한 입지 등을 갖춘 세르비아는 발전 잠재력이 높은 국가인데요.
이러한 세르비아와의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위해 신임 대사로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네, 올 한해 한국과 세르비아를 잇는 통로로 양국 간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김유나 앵커>
지금까지 이재웅 주세르비아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