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지난 한 주에만 210만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고 하루 평균 확진자도 30만명에 달했습니다.
다만 유행 확산속도는 조금씩 둔화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이번주 안에 오미크론 대유행이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늘부터 코로나19와 관련한 학생 등교 방식과 검사 체계에 변화가 생깁니다.
최근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바뀌는 조치인데요, 변화되는 체계의 주요 내용과 앞으로의 방역 과제를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유용화 / 한국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관련 현안 살펴보겠습니다.
현재까지의 확산세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오늘부터 달라지는 방역 조치도 짚어보겠습니다.
오늘부터 병·의원의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 추가 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됩니다.
뭐가 달라지는지 관련 내용 구체적으로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또 오늘부터 동거인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에도 학생과 교직원은 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새학기 적응주간이 끝나면서 내려진 조치인데요, 바뀌는 주요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울진·삼척 산불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9일, 역대 최장기 산불이었는데 어제 드디어 주불이 잡혔습니다.
피해 규모 등 현재 상황을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정부는 현재 울진과 삼척, 동해와 강릉 등 산불피해지역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한 상태입니다.
어떤 지원이 이뤄질까요?
최대환 앵커>
지난 1월 광주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도 살펴보겠습니다.
조금전 브리핑이 있었는데요, 사고 원인이 어떻게 밝혀졌습니까?
최대환 앵커>
무엇보다 중요한게 이런 사고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일텐데요, 재발방지대책도 나왔지요?
주요 내용과 과제 마지막 질문으로 여쭈어 보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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