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우리 경제 영향과 대응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무역기구 WTO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안보는 물론 세계 경제에 불안과 혼란을 빠뜨리고 있음을 규탄한 것인데요.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는 상황 우리 경제에 어떤 타격을 가져올지 어떤 대응책을 마련해야할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점검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성공적인 방역조치를 해오던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셉니다.
다행히 높은 백신 접종률을 유지하면서 치명률은 떨어져 곧 정점에 다다를 전망인데요.
때문에 확산세 중에도 방역은 완화되는 모습입니다.
각국 상황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 평화협상이 일시 중단된 후 다시 재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장기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잖은데요.
현재 상황 우선 짚어볼까요?
임보라 앵커>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인 인명 피해와 인프라 파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IMF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경제가 35% 위축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놨는데요.
어느 정도 피해가 따를까요?
임보라 앵커>
많은 금융 전문가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되면 유럽과 신흥국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데요.
빨간불이 켜진 세계 경제, 어떤 혼란이 야기될까요?
임보라 앵커>
협상에 난항을 겪거나 전쟁 상황이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러시아는 국가부도 사태인 디폴트에 빠질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현 상황이 우리 경제에 미칠 파급력 만만치 않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피해를 보고있는 우리 기업에 정부가 2조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나섭니다.
어떤 지원인가요?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2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03만 7천 명 늘면서 같은 달 기준 역대 최고 고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죠?
임보라 앵커>
한국 시간으로 17일 새벽,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인상여부를 발표합니다.
인상이 기정사실화 된 상황인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공격적인 금리 인상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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