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올해는 우리나라와 신남방 정책의 중심국인 캄보디아가 재수교한지 25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시간, 양국의 수교 성과부터 상생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까지 박흥경 주캄보디아 대사로부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박흥경 / 주캄보디아 대사)
김용민 앵커>
먼저 코로나19 현황 살펴봅니다.
캄보디아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입 이후 전체 감염자의 20%가량이 5세 이하 어린이였는데요.
이에 지난달부터 만 3세~5세 미만 접종이 시작되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와 캄보디아는 자유무역협정 (FTA)을 체결했는데요.
신남방정책 발표 이후 메콩국가와 체결한 첫번째 FTA로 더 의미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한·캄보디아 FTA가 발효되면 어떤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또 지난해는 한·메콩 협력 10주년을 기념하는 ‘한·메콩 교류의 해’ 였는데요.
한·메콩 협력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념 행사가 진행되었을 것 같은데, 자세히 소개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올해는 한국과 캄보디아가 재수교한지 2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외교 관계 복원 이후 정치, 경제 개발협력, 문화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이 강화되었는데요.
그간 양국 협력의 주요 성과, 무엇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말씀하신것 같이 1997년 재수교 이후 우리나라와 캄보디아 관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했는데요.
한 걸음 더 나아가 상생번영의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 위한 계획, 어떤 게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네, 지난 25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올 한 해 양국이 한층 더 강화된 협력을 이뤄나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박흥경 주캄보디아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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