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글로벌 공급망 불안 대응은?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이에 따른 러시아 제재 등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죠?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등 물가상승 압력이 확대되며 피해기업 지원과 공급망 관리 등 경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자세한 내용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미국과 유럽 일부국가들이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신규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며 재확산에 대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국내에서도 유행 정점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돼 아직은 조금 더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에 집중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여전히 전 세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에 이번 사태까지 더해져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는데요.
이번 사태가 지금까지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김유나 앵커>
이처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경제적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 러시아·우크라이나 기업 중심으로 물류차질과 대금회수 지연, 미회수 등 피해가 막심한데요.
이와 같은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들, 어떻게 마련되어 있나요?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영향으로 불안정했던 글로벌 공급망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더욱 어려운 상황에 닥쳤습니다.
이 공급망을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어야 수출과 수입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텐데요.
공급망 관리를 위한 정부의 계획은 어떤가요?
김유나 앵커>
환율이 치솟고 물가가 상승하는 등 외환시장에도 여지없이 위기가 다가왔는데요.
안정적인 외환시장 관리를 위해서 정부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대혼란의 시대를 지나고있는 글로벌 경제시장.
이 시기를 겪으면서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글로벌 경제 전망과 우리 정부는 어떤 분야에 중점을 두고 경제시장 변동에 대응해 나가야 할지 제언 부탁드립니다.
김유나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글로벌 공급망 분석 기관인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가 21일 첫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열어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대응 논의를 가졌습니다.
산업부를 비롯해 30개 협력기관이 참여해 공급망 관련 현안 대응에 대해 분석했는데요.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한국 토지주택공사발 부동산 투기사범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가 지난해 3월 10일부터 수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1년간 총 6천 81명을 수사해 4천 251명을 송치하고 64명을 구속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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