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고용지원업종 연장, 고용 개선 지속 방안은?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고용 사정이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는 업종에 고용유지 조치나 생활안정 등을 지원해주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제도가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확대해 사업주는 물론 근로자 보호를 위해 노력중인데요.
김유나 앵커>
전반적인 고용상황 개선에도 일부 고용 회복이 지연되는 업종이 있죠.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통해 고용 개선 흐름이 진행될 수 있을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점검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유나 앵커>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BA.2)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 (WHO)와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전염병 연구소장은 “마스크 의무 해제 등 방역 규제 완화 탓”이라는 같은 이유를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각국이 급격한 방역조치 해제에 주의해야한다는 것인데요.
관련 국내외 코로나19 현황,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정부가 고용 사정이 어려운 업종을 별도로 지정해 각종 지원을 해주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원제도가 있습니다.
2016년 조선업 위기가 그 시작이었는데요.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시행 배경부터 짚어볼까요?
김유나 앵커>
앞서 말씀하신 관련 업종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업피해와 고용불안이 쉽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가 ‘특별 고용지원업종’ 연장하고 추가 지정에 나섰는데요.
어떤 업종들이 포함됐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번 특별고용지원업종 기간을 연장하면서 보다 폭넓은 지원을 위해 그 규모도 확대했습니다.
‘특별 고용지원업종’ 으로 지정되면 어떤 혜택들이 주어지게 될까요?
김유나 앵커>
관련 산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원은 다시 말해 당분간 고용개선이 쉽지 않다는 판단 때문일텐데요.
2월 고용동향을 살펴보면 대부분 업종에서 고용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고 취업자 역시 최대 증가폭으로 오르는 상황입니다.
고용 지표와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더불어 향후 개선흐름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보유세 산정 기준이 되는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공개됐습니다.
현실화율로 따지면 71.5%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어떤가요?
김유나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지난해 우리 국민들이 사용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이용 규모가 모두 증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 2월 이후 증가세가 지속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민간소비 회복 흐름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겠죠?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고있는 가운데, 정부청사도 스마트화, 이른바 지능형 전환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능형 청사,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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