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는 세계 속 한국 시간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무역 상대국이자 동북아시아에서 오랜 역사를 함께해 온 나라, 바로 중국인데요.
김유나 앵커>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시간 김진곤 주중 한국문화원장과 함께 문화를 통한 양국 관계 발전 계획,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김진곤 / 주중 한국문화원장)
임보라 앵커>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감염 은폐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고 하죠.
현재 중국 코로나19 상황, 어떤가요?
김유나 앵커>
올해는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이자 한반도 평화 증진의 주요 파트너인 중국과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그간 양국의 문화 교류 현황,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간 문화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2021~ 2022년을 ‘한중 문화 교류의 해’로 선포했는데요.
올해 어떤 문화교류 사업을 계획 중이신가요?
김유나 앵커>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이어오고 있는 한류이지만 가장 가까운 이웃 나라 중국에서는 ‘한한령’이 내려져 사실상 한류가 금지됐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한국 드라마가 중국에서 방영되면서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내 한류 상황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끝으로, 문화를 통해 한중 관계를 한층 더 내실 있고 성숙한 관계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어떤 계획 갖고 계실까요?
임보라 앵커>
네, 올 한해 양국 간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새로운 한중 관계의 지평이 열리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김유나 앵커>
지금까지 김진곤 주중 한국문화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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