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해외에 비친 한국 시간입니다.
김유나 앵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국문화의 국제 교류, 협력 상황을 김영운 국립국악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영운 / 국립국악원장)
임보라 앵커>
최근 국악 열풍이 그야말로 뜨겁습니다.
국악이 가진 멋과 흥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이제 국악은 과거의 전통이 아닌 이 시대의 문화로 새롭게 인식되고 있는데요.
세계 속 경쟁력을 갖춘 우리 국악만의 힘,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김유나 앵커>
국악은 사실 국내에서 대중적으로는 꽤 긴 시간 주목을 받지 못했었는데요.
국내를 넘어 국악이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까지, 무던한 노력이 쌓여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전통 국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국립국악원의 그간의 활동이 궁금한데요.
임보라 앵커>
국악의 현대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국악 본연의 전통성은 지키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적절한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최근 국악을 좀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게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요?
김유나 앵커>
1951년 6·25전쟁 중에 문을 연 국립국악원이 개원한 지도 벌써 71년이 되었습니다.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세계 속 우리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알리기 위한 다양한 계획 갖고 계실 것 같은데요?
임보라 앵커>
네, 지금까지 김영운 국립국악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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