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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술창업 경진대회···"사업화 후속 연계지원"
등록일 :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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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술 활용 청년 기술창업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정부는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15팀에 대해 교육, 사업화 등을 후속 연계지원 하기로 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공공기술 활용 청년 기술창업 경진대회
(장소: 오늘 오후, 서울 마포구)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공공기술 활용 청년 기술창업 경진대회.
이번 대회는 청년특별대책 후속 조치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제2벤처붐을 청년층까지 확산시켜 경쟁력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섭니다.

녹취> 김부겸 국무총리
“지난해만 해도 우리나라 유니콘 기업이 18개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분들도 처음, 아마 몇 년 전에는 이 자리에 서있는 여러분들과 같은 열정은 있지만 여러 가지 조건이 불리한 데서 시작했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성장하리라고 또 그런 여러분들의 도전 정신을 정부가 더 힘껏 보태서 지원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 기술을 청년에게 개방했습니다.
청년들은 이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사업을 개발했습니다.
모두 200팀이 참가해 서면 평가와 예선을 거쳐 15팀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AI와 빅데이터, 로봇, 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과 융합한 다양한 창업 계획이 나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나누와 대영마켓이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나누는 공공기술을 활용해 일회용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펄프 몰드 개발에 대한 사업화 계획을 내놨습니다.
대영마켓은 초음파와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스마트 조류 퇴치기의 활용도를 높이는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결선에 진출한 15팀에 대해 교육과 멘토링, 사업화 등을 연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장현주)
정부는 앞으로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기술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 친화적 기술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KTV 임소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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