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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3월 17일, 2022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찰이 민주 경찰, 인권 경찰, 민생 경찰로 거듭나고 있다며, 무엇보다 국민이 체감하는 경찰의 변화는 국민 권익 보호와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라고 했는데요.

경찰은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국민이 가장 먼저 만나는 국가의 얼굴이라며, 정부는 경찰의 막중한 책임에 걸맞은 예우와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도 약속했습니다.
대통령상 수여자들의 소감부터 여사가 직접 준비한 꽃다발 속에 담긴 의미까지.

2022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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