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산불, 피해 현장을 가다
등록일 :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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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경북 울진군 북면에서 시작된 산불은 213시간 만에 진화되며 역대 최장기 산불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주택, 공장, 창고 등이 불타며 피해면적만 여의도 면적의 2배가 넘는 역대급 산불피해 상황에서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서 현재상황, 그리고 인명피해 제로의 비결인 빛나는 시민의식을 보여준 시민들을 취재, 살펴본다.
주제1. 역대급 산불, 인명피해는 ‘0’명
주제2. 불길 속, 숨은 영웅들 - “불 끄는데 힘 보태야죠”
주제3. 산불, 모두가 한 마음으로
[출연자]
김승찬 / 경상북도 울진군 두천리 발화지점 인근 주민
박명자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주인2리 주민
홍성부 /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주민
전호동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신화2리 이장
전준수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신화2리 주민
백호현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레스토랑 대표
이예담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식당 대표
김양택 /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카페 대표
이동영 / 경상북도 울진군 레미콘 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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