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간정보가 한 곳에 - 국가공간정보플랫폼
등록일 :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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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eo플랫폼은 국가·공공에서 생산된 공간정보의 생산부터 수집, 가공, 제공 등 모든 과정을 클라우드 기반의 정보시스템으로 통합해 공간정보를 융·복합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이는 공간정보 분야에서 외국산 소프트웨어(SW)의 의존에서 탈피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공간정보플랫폼 시대를 열어줬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누구든 접속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방면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데, 이 모든 기술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웨이버스의 권우석 전무. 지난 20년간 공간정보를 활용해왔던 경험을 토대로 이번 플랫폼 개발에 앞장서 사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그런 그의 뒤에는 웨이버스의 대표이자 권전무의 멘토, 김학성 대표가 있다. 2000년 쌍용그룹에서 처음 만나 지금의 웨이버스를 창업하기까지. 긴 시간을 거쳐 마침내 국내 공간정보 분야의 정상에 오른 둘만의 성공스토리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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