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공군 훈련기 2대 블랙박스 모두 수거···정밀분석 중
등록일 :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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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지난 1일 경남 사천에서 비행훈련 중 공중충돌 후 추락한 훈련기 2대의 비행기록장치가 모두 발견돼 사고 진상 규명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공군은 현장에서 수거한 KT-1 두 대의 비행기록장치들에 기록된 자료들을 정밀분석 중입니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1시 32분께 경남 사천에 있는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KT-1 훈련기 2대가 비행훈련 중 공중충돌해 탑승자 4명이 전원 순직했습니다.
이들의 영결식은 내일 오전 공군 제3훈련비행단 안창남문화회관에서 비공개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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