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 ‘지하수관리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지하수의 체계적인 조사·개발과 합리적인 이용·보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지하수관리 기본계획’ 시안이 마련돼,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시안은 지난 2002년 수립한 지하수관리 기본계획을 보완하는 것으로써, 건설교통부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오는 12월까지 지하수관리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 살기 좋은 아파트 코오롱 건설 대통령상

지난 16일 서울 논현동 건설공제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살기 좋은 아파트’ 시상식에서 코오롱건설이 대통령상을,현대산업개발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우수상은 일반 아파트 부문에서 삼성물산과 동일토건이, 임대아파트는 SH공사가, 주상복합 아파트는 현대건설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선정 공모

건설교통부는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을 선정하기 위해, 일반 국민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합니다.

공모대상은 하천과 실개천, 계곡, 폭포 등이며, 건설교통부 홈페이지와 한국하천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행정기관에서는 시·군·구 별로 관할구역 안의 아름다운 하천을 발굴해 추천할 수 있습니다.

공모마감은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 부동산 투자회사 활성화 기반 마련

부동산 투자회사, 리츠의 설립을 쉽게 하고 개발전문 부동산 투자회사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부동산 투자회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19일 입법예고 됐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부동산 투자회사의 최저 자본금이 기존 250억원에서 100억원 이상으로 완화되고, 설립 인가 절차도 간소화됩니다.

이번 개정안은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14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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