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갑자기 일어나는 사고나 질병이 생길 때를 대비해서 보험 다들 하나씩 있으시죠.
치료 등을 마친 뒤에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상당한 기간이 지나도 못 받는 경우 있으실 겁니다.
이럴 경우, 보험금 지급 지연 이자를 따로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금융감독원 보험제도팀의 김태훈 팀장과 관련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태훈 / 금융감독원 보험제도팀장)
최대환 앵커>
우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늦게 지급하는 사례들이 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이렇게 제 날짜에 지급되지 않는 보험금의 경우, 지연 이자가 부가된다고 하는데요, 많게는 8%까지 된다고 하는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소비자분들 중에서 보험금 지급 지연이자 제도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보험사들도 지연이자 지급을 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소비자들의 권리를 제대로 챙길 수 있도록 보험금 지급 지연이자 제도, 정확한 설명과 유의할 점 안내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보험금 지급 지연 이자와 관련해서 금융감독원 김태훈 팀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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