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핵보유국' 거론 엄중하게 인식"
등록일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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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통일부는 최근 북한의 대남비난 담화와 관련해 핵보유국 지위나 핵 무력 등을 거론하는 부분 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지난 3일에 이어 오늘 서욱 국방부 장관의 지난 1일 '사전 발사원점 정밀타격' 발언을 문제 삼는 담화를 내놓은 것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최근 두 번의 담화에서 북한 스스로를 '핵 보유국'이라고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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