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모아 결정
등록일 :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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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8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동계올림픽 3번째 도전 여부는 국민의 뜻과 역량을 모아서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관계자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평창의 동계올림픽 재도전 여부는 온 국민의 뜻과 역량을 모아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의 역량과 경쟁 여건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검토해 재 도전 여부를 협의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성공하지 못한 일이라 할지라도 모든 노력에는 다 축적이 있게 마련이고, 남는 것이 있게 마련이라며 관계자들을 위로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은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체육계 인사는 물론 경제인, 공무원들의 유치 노력을 치하하고 앞으로 우리 스포츠 외교력을 또 어떻게 강화해 가야 될 것이냐는 문제에 대해 새로운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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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동계올림픽 3번째 도전 여부는 국민의 뜻과 역량을 모아서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관계자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평창의 동계올림픽 재도전 여부는 온 국민의 뜻과 역량을 모아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의 역량과 경쟁 여건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검토해 재 도전 여부를 협의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성공하지 못한 일이라 할지라도 모든 노력에는 다 축적이 있게 마련이고, 남는 것이 있게 마련이라며 관계자들을 위로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은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체육계 인사는 물론 경제인, 공무원들의 유치 노력을 치하하고 앞으로 우리 스포츠 외교력을 또 어떻게 강화해 가야 될 것이냐는 문제에 대해 새로운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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