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는 광주형 일자리를 계기로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6곳의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발굴했죠?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노사민정의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신규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인데요.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일자리 정책은 꾸준히 있어왔지만, 일자리 여건의 구조적인 어려움이 계속되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일자리 정책의 주요 과제가 되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상생형 지역일자리 추진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김유나 앵커>
광주형 일자리가 2019년 국내 제 1호의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는데요.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관련 법안을 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마련해왔습니다.
지금까지의 추진 경과 살펴볼까요?
임보라 앵커>
현재까지 광주, 횡성, 밀양 등 총 6곳의 상생형 지역일자리가 선정됐는데요.
이들 지역에서는 각 지역별 주력사업에 지원을 받아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 성장을 이루는 등 여러가지 성과를 이뤄냈는데요.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 현황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유나 앵커>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되면 정부가 투자기업과 근로자에게 재정적, 행정적 혜택을 제공하게 되는데요.
기업에게는 보조금과 정책금융 등 금전적으로 지원하고, 근로자에는 생활 인프라와 교육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상생형 지역일자리 정부 세부 지원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지역별로 진행되는 사업이다보니 지역 발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상생형 지역일자리가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기대효과도 알아볼까요?
김유나 앵커>
정부는 앞으로도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양한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우수사례를 확산할 방침인데요.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 앞으로의 추진계획과 전망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비대면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했는데요.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유통방식인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라이브커머스는 허가 없이 누구나 판매가 가능한 구조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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