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1. 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의 북한 핫이슈는?
전문가 패널 : 북한대학원대학교 왕선택 박사, 한평정책연구소 정대진 평화센터장

김여정 오락가락 담화에 한반도 긴장 상승... 북한 7차 핵실험 임박? 4월 북한의 행보 분석!
북한의 7차 핵실험 움직임이 임박했다는 한·미 정보당국의 일치된 분석이 나오면서 한반도 긴장지수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최근 김여정 부부장의 대남 위협 담화가 한국의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긴장감을 조성하는 것으로 무력 시위 임박의 증거라는 분석도 나오는 상황. 이에 북한 핵실험 재개 시기를 놓고 다양한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 최근 북한의 행보와 4월 핵실험 재개 가능성을 다각도로 분석해본다.

2. 궁금한 한반도 이야기~ 이슈 텔링
북한 농촌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 그 이면은?
이슈텔러 : 정유나 / 북한출신방송인

점차 심해지는 북한의 농촌 기피 현상! 과연 그 이유는?
북한에서 농사일만큼 힘든 일이 없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밖에 나가 농사를 지어야 하고, 또 기계와 농약이 부족해 모든 농사일을 몸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농사를 짓는 ‘농민’이라는 직업은 북한 주민이라면 모두 기피하는 직업, 가장 인기 없는 직업이다. 때문에 농사를 짓는 농민들은 직업을 바꾸지 못하게 통제하고 있고 제대군인을 강제로 농촌에 배치하는 등 농촌 장려를 위해 힘쓰고 있다는데. 이에 대해 알아본다.

북한 농촌에 새롭게 불고 있는 과학 농사 열풍!
농민의 경험에 의지해 농사를 짓던 북한의 농촌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컴퓨터로 접속해 종자나 토질, 기후 정보 등을 열람할 수 있는 ‘농업자료기지’와 핸드폰으로 기상예보와 병해충 정보를 열람하거나 문의할 수 있는 '농업정보봉사' 등 농업 정보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데. 하지만 대다수의 농민들에게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아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는 것! 북한에 불고 있는 과학 농사 열풍의 이면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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