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청소년 27만명 시대···사회적응 지원
등록일 :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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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한국에 사는 이주 배경 청소년이 일 년 새 2만 명 넘게 증가하며 역대 최대인 27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런 현실을 반영해 경기 화성시와 시흥시, 경남 김해시에서 이들의 자립과 사회 적응을 돕는 '지역 자원 연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자원 연계사업은 자치단체와 청소년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지역 내 청소년 관련 서비스 현황 조사와 수요 분석을 토대로 이주배경청소년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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