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첫 삽`
등록일 :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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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오는 20일에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됩니다.
`세종시`라는 이름 아래 자연과 건물, 시민이 어우러지는 첨단도시의 모습을 보도합니다.
이정연 기자>
참여정부의 최대 국책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오는 20일, 건설 계획이 수립된 지 4년여만에 역사적인 기공식을 갖습니다.
세종시의 특징은 균형과 녹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중앙집중형이었던 과거의 신도시와 달리 도시기능을 도시 전체에 분산 배치해,행정과 문화, 복지 등 6개 거점으로 기능별 타운이 만들어집니다.
또 전체 면적의 절반을 넘는 1,100만평이 공원과 녹지, 그리고 물과 어우러진 `친수공간`으로 조성됩니다.
기존 분당과 판교 신도시의 20~30% 비율을 뛰어넘는 이른바 `숲과 물의 도시`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선진형 교육 시스템과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조성돼,지금까지 국내외에서 건설된 신도시와 차별화된 자연과 도시, 시민이 하나되는 공간을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세종시의 주거단지 중에서 7천 가구 규모로 가장 먼저 개발되는 `첫 마을`은 2009년 분양을 시작으로 오는 2010년 말에 첫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 내년 하반기 청사 건립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단계에 걸쳐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주민 입주가 이뤄집니다.
이같은 과정을 거쳐, 세종시 건설이 완료되는 2030년엔 인구 50만명이 거주하는 완벽한 자족형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시`라는 이름 아래 자연과 건물, 시민이 어우러지는 첨단도시의 모습을 보도합니다.
이정연 기자>
참여정부의 최대 국책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오는 20일, 건설 계획이 수립된 지 4년여만에 역사적인 기공식을 갖습니다.
세종시의 특징은 균형과 녹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중앙집중형이었던 과거의 신도시와 달리 도시기능을 도시 전체에 분산 배치해,행정과 문화, 복지 등 6개 거점으로 기능별 타운이 만들어집니다.
또 전체 면적의 절반을 넘는 1,100만평이 공원과 녹지, 그리고 물과 어우러진 `친수공간`으로 조성됩니다.
기존 분당과 판교 신도시의 20~30% 비율을 뛰어넘는 이른바 `숲과 물의 도시`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선진형 교육 시스템과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조성돼,지금까지 국내외에서 건설된 신도시와 차별화된 자연과 도시, 시민이 하나되는 공간을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세종시의 주거단지 중에서 7천 가구 규모로 가장 먼저 개발되는 `첫 마을`은 2009년 분양을 시작으로 오는 2010년 말에 첫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 내년 하반기 청사 건립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단계에 걸쳐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주민 입주가 이뤄집니다.
이같은 과정을 거쳐, 세종시 건설이 완료되는 2030년엔 인구 50만명이 거주하는 완벽한 자족형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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