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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국토교통부가 2026년까지 3천13억원을 투입해 '제3차 항공보안 기본계획'을 추진합니다.
이번 계획은 사이버보안 대응전략 수립, 첨단 보안장비 개발, 외국 항공당국과의 교류 확대 등을 포함한 4대 전략 31개 세부과제로 수립됐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계획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항공보안을 선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국가 항공보안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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