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소·익스플로러 등 13개 차종 5만여 대 리콜
등록일 :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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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현대자동차와 테슬라코리아 등 7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판매한 13개 차종, 5만4천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에서 제작한 넥쏘 1만7천여 대의 경우 수소 감지센서의 성능 저하로, 가스 누출 시 경고등이 켜지지 않아 자발적인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드코리아에서 판매한 익스플로러 1만9천여 대는 뒷바퀴의 일부 부품의 내구성 문제가 발견됐으며, 테슬라코리아의 모델 S 1천2백 여대에서도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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