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아직도 이런일이 있으면 안되는데요.

국세청 직원을 사칭해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전화나 ARS를 통해서 세금을 환급해 준다면서 사기를 치는 일들이 많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거리에서 혹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서 국세청 직원을 사칭해서 사기 행위를 벌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관공서가 아닌데서 우리 시민 여러분들이 국세청 직원을 만날 일이 없죠?

이에 대해서 국세청도 발벗고 나섰는데요, 현금 입출금기를 통해서는 세금을 환급해 주는 일이 절대 없으니까 속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계속 전하고 있고요, 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대책마련에도 애쓰고 있다고 합니다.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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