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중증환자 의료비 부담 줄어든다
등록일 :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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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8일 국무회의에서는 건강보험을 고액·중증환자의 의료비와 여섯살 미만 아동의 외래 진료비를 줄여주는 방향으로 개편하는 계획도 의결됐습니다.
18일 통과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본인부담액 상한제의 상한금액은 6개월간 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낮아져서, 연간 11만여명의 중증환자가 천250억원의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여섯살 미만 어린이의 경우 다음달부터 외래진료비 본인부담이 어른의 70% 수준으로 낮아져서, 290여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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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통과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본인부담액 상한제의 상한금액은 6개월간 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낮아져서, 연간 11만여명의 중증환자가 천250억원의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여섯살 미만 어린이의 경우 다음달부터 외래진료비 본인부담이 어른의 70% 수준으로 낮아져서, 290여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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