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K컬처 : 한국어 열풍
# 한류 열풍 타고 전 세계로 퍼진 <한국어> / 베트남 ‘한국어 제1외국어 선정’
# 태국, 인도, 터키 등 16개국, 한국어 제2외국어로 채택
# 옥스퍼드 영어사전 한국어 등재 hanbok(한복) / oppa(오빠) / dongchimi(동치미)
# 세계인 반한 한국어 열풍 집중 분석한다
-오늘의 생생 문화인
<전 세계에 한국어를 보급하는 총괄기관 -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00~현재)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원자격심사위원회위원(‘18~’21)
이중언어학회 회장(‘13~’15)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 위원(‘09~’13)
#전 세계는 지금, 한국어 배우기 열풍
Q. 세종학당(재단)은 어떤 곳인가?
-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보급하는 교육기관으로, 2021년 현재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걸쳐 82개국, 234개소가 운영되고 있음 (21.6월 기준)
- 세종학당재단은 바로 이 세종학당을 지정하고 운영·관리하는 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설립됨.
Q. 전 세계 세종학당의 외국인 수강생은?
- 2021년 말 기준, 8만 1천여 명 학생들이 오프라인으로 수강, 온라인 수강생 포함 16만 명!
- 전 세계 한국어를 배운 외국인 수강생 58만 명 (2021년 기준)
- 30만 명이 넘는 외국인이 국내 유학과 한국 기업 취업을 위해 한국어능력시험에 응시
세종학당에서 한국어 배우려면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야한다?!
- 작년 10월엔 수강 대기자 수가 거의 1만 1천명, 수강 대기자가 가장 많은 곳은 이집트는 2800명, 터키는 2500명 정도
지난 해 한국어의 인기로 <옥스퍼드 영어사전> 한국어 단어 26개 등재!
#전 세계인의 한국어 배움터 - 세종학당
전 세계에 동일하게 세종학당 수업을 받는 외국인 수강생들
- 전 세계 어느 곳에서 같은 교육 과정에 교재를 통해 표준화 작업
- 초급은 세종한국어 교재 1~4 과정, 1년 소요 /중급은 5~8교재를 배우며, 2년 기간 소요
- 매년 ‘우수학습자 초청 연수’ 시행
줌 인터뷰/ 세종학당 외국인 수강생 인터뷰
- 이름: 아누부띠 가가티(Anubhuti Kakati, 1996년생)
- 소속 세종학당: 주인도한국문화원 세종학당
#세계인이 반한 한국어- 매력 포인트는?
#한국어 외에 한국 문화까지 알리는 세종학당
- 세종문화 아카데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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