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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체어를 탄 국제 회계사, 장지혜! 대학 시절 불의의 사고를 당해 장장 10시간 동안 12팩의 피 주머니를 달고 대수술을 받은 후 1년 6개월의 재활 기간을 거쳐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역경과 강인한 의지로 자신의 꿈을 이룬 이야기.

- 휠체어를 탄 회계사, 장지혜 씨가 바라는 세상은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배려가 아니라 비장애인과 구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장애인의 이동권, 생활권이 보장된 복지 선진국이 되려면 어떤 사회적 제도와 인식을 갖춰나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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