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 시 군 선정
등록일 :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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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의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심사결과 전라남도와 진주시, 경남 고성군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포함해, 총 아홉 개 부문에서 마흔세 개의 자치단체가 선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한국일보와 공동으로 주최한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방 경영의 우수 사례를 시상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행사입니다.
이번 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에 선정된 전라남도는 전남 쌀을 `남도 미향`으로 브랜드화 하고 전남 쌀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역 내 학교에 친환경 농산물을 급식재료로 지원하는 등 지역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또, 진주시는 지난해 1600만 달러어치의 농산물을 해외로 수출해, 5년 연속 제1의 농산물 수출 도시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고, 고성군은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의 성공으로 작년에 154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상 자치단체에 대한 시상은 7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지방자치 경영대전 개막식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사결과 전라남도와 진주시, 경남 고성군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포함해, 총 아홉 개 부문에서 마흔세 개의 자치단체가 선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한국일보와 공동으로 주최한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방 경영의 우수 사례를 시상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행사입니다.
이번 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에 선정된 전라남도는 전남 쌀을 `남도 미향`으로 브랜드화 하고 전남 쌀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역 내 학교에 친환경 농산물을 급식재료로 지원하는 등 지역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또, 진주시는 지난해 1600만 달러어치의 농산물을 해외로 수출해, 5년 연속 제1의 농산물 수출 도시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고, 고성군은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의 성공으로 작년에 154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상 자치단체에 대한 시상은 7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지방자치 경영대전 개막식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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