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일상회복 감개무량···초광역협력 전국 확산하길"
등록일 : 2022.04.19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돼 감개무량하다고 말했습니다.
부·울·경 특별연합 공식 출범에도 큰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초광역협력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제18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여민1관)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
먼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데 대해 무척 감개무량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우리 정부 임기 안에 모두가 그토록 바라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어 무척 감개무량하며 국민들과 방역진, 의료진의 헌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K-방역 모범국가를 넘어 일상회복에서도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 첫 특별지방자치단체인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감사와 축하를 전했습니다.
초광역협력은 광역 경제생활권을 만들어나가며 우리나라를 다극화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모두 상생하고자 하는 담대한 구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부·울·경 특별연합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면서 동북아 8대 메가시티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략산업 육성과 교통망 확충도 언급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자동차, 조선, 해운, 항공, 수소 등 전략산업 육성과 함께 공간혁신과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처럼 1일 경제생활권을 확장해 나간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초광역협력의 선도모델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관계부처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 영상편집: 김종석)
초광역협력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해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시대를 여는 희망의 열쇠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