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지난달 정보통신기술 분야 수출액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6년 이래 최고 기록을 썼습니다.
1년 전보다 33.6%나 늘어나면서 12개월째 두 자릿수 증가율을 이어가고 있죠.
김유나 앵커>
반도체를 버팀목으로 디스플레이, 휴대전화 등 수출이 견조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수출 호황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가 ICT 강국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3월) 정보통신기술 수출이 232억 6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코로나19 확산 여파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도 무역수지 흑자까지 달성한 배경과 의미를 짚어봅니다.
김유나 앵커>
ICT를 비롯해 전체 수출을 이끈 효자 품목은 역시 ‘반도체’였습니다.
11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웃돌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는데요.
어떤 산업과 교역국에서 우리 수출 성장세가 돋보였는지 수출을 이끌고 있는 주요 품목과 지역 현황도 자세히 짚어봅니다.
임보라 앵커>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업종을 망라하고 수출기업들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급등하는 원자재 가격으로 인해 수출 산업에 타격은 없을지, 더불어 어떻게 대응해나갈 수 있을까요?
김유나 앵커>
지난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에서 ‘반도체 초격차 확보 위한 지원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초 연구와 인력 양성 차원에서 반도체 분야 지원을 강화한다는 것인데요.
반도체 분야, 오랜 인력난 해소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나와 줄지요?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입니다.
코로나19 늪에서 가까스로 회복되던 세계 경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또 다시 휘청이고 있습니다.
세계은행(WB)과 국제통화기금 IMF 등 주요 기관의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물론 각국 성장률 전망치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고 있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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