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과속·난폭운전 집중단속
등록일 : 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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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경찰청은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여행 수요가 늘면서 고속도로 이동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과속·난폭운전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상습 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경찰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끼어들기와 과속 등 고질적인 얌체 운전과 위험 운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관광·휴양지와 연계되는 고속도로 중 통행량이 많고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암행순찰차와 무인기도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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