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자동차산업의 미래가 걸려있는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주요국을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런데 일각에서, 연말이면 국내에서도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하는 '레벨3' 자율주행차 시대가 열릴 전망인데, 관련 제도 개선이 더뎌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과 신현성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신현성 /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세계 주요 완성차 기업을 중심으로 레벨3 자율주행차 상용화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나라의 자율주행 제도 상황이 이런 시장의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는데요.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그러니까 언론 보도와 달리 자율주행차 사용화를 위해 법과 제도를 이미 정비했다는 말씀이시군요.
또,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무인 시범운행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보조운전자 탑승이나 노선 제한과 같은 것이 있어 기술 개발이 더디다는 건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고 또, 국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향후 어떤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실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자율주행차 제도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신현성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066회) 클립영상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브리핑 (22. 04. 27. 10시) 10:39
- 접촉면회 일시 허용, 음식물 섭취도 가능할까? [사실은 이렇습니다] 04:59
- 레벨3 자율주행차 상용화···관련 제도 여전히 미비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04:13
- 동물학대 방지 강화···개정안 주요내용은? 14:58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브리핑 (22. 04. 27. 10시) 03:46
-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대응과 과제는? 12:30
- 푸틴·유엔총장 회담···러 "우크라 협상 타결 여전히 기대" [월드 투데이] 04:12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브리핑 (22. 04. 27. 11시) 26:49
-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 04. 27. 11시) 07:54
- 전사·순직 군인 유가족 찾기 중간 현황 합동브리핑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