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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앞으로 학대피해 장애 아동을 위한 전용 쉼터가 설치되고, 피해 아동을 위한 공공후견인 제도가 도입됩니다.
교육부는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학대피해 아동 보호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선 또 학교돌봄제도를 개선하고, 지자체 교육업무 관련 근로자 채용조건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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