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경호 앵커>
국내 최대 문화유산축제, 궁중문화축전이 올해도 관람객을 맞습니다.
전통의식과 뮤지컬 등 더 풍성해진 볼거리로 찾아오는데요.
김경호 기자가 사전예약 일정과 이 밖에 다양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경호 기자>
1. 2022 봄 궁중문화축전 오는 29일 사전예약
지난 7년간 관람객 380만 명을 동원한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제, 궁중문화축전.
궁중을 배경으로 한 전통 의식과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합니다.

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
“궁중문화축전이 올해도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다음 달 개막을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는데요. 개막제에서는 역귀를 쫓는 전통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이 진행됩니다. 흥례문에서는 멀티미디어 공연과 소현세자를 소재로 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경복궁 후원 개방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요. 청와대 내부를 둘러보고 북악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까지 거닐 수 있습니다. 이렇듯 많은 볼거리와 찾아온 궁중문화축전, 올해 홍보 영상 함께 보시죠.”
(자료제공: 문화재청)

2. 2021년 반기 근로장려금 이달 28일 조기지급
코로나19 환자와 동해안 산불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해 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이달 28일 조기 지급합니다.
산불 피해 지역은 지난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울진과 강원 등지입니다.

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
“근로장려금은 모두 46만 가구에 지급되며, 가구당 평균 84만 원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신청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구원 수에 따라 소득 기준은 달라지지만, 재산 기준은 모두 2억 원 미만으로 동일합니다. 지급 받을 계좌를 신고했다면 이달 28일 근로장려금이 입금됩니다. 신고하지 않은 경우 우체국에서 방문 수령하면 됩니다. 국세환급금 통지서와 신분증 지참하는 것 잊지 마세요.”
(영상편집: 오희현)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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