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사기 피해 2천5백 건 ···의류·잡화 '과반'
등록일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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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해외직구 뒤 사이트와 연락이 두절되는 등 사기 의심 사례가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접수된 사기 의심 사이트 관련 상담 건수는 모두 2천54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의류와 신발이 37.8%, 가방과 선글라스 등 잡화가 18%를 차지해 패션 품목의 피해가 절반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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