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지난 1959년, 현대식 시설을 갖춘 국립영화제작소의 개막 행사 장면인데요.
국제 원조로 지어진 이 시설에서 2,000편이 넘는 대한뉴스와 각종 영화가 제작되었고 현재 지금 보고 계신 KTV 국민방송으로 남았습니다.
이렇게 KTV와 함께 시작한 한국의 영화 산업은 60년이 지난 2019년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특히 2019년에 개봉한 영화 ‘기생충’이 관객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국내 영화 산업은 문화 콘텐츠 중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되었는데요.
사상 최대치의 매출을 올렸던 2019년과 비교하면 2020년 상반기 기준으로 무려 54.2%의 감소치를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올 1분기 국내 영화 산업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52%나 회복되었는데요.
코로나19 확산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국내 영화 산업 역시 재도약의 기지개를 켜는 상황입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우리 문화와 산업, 정책을 살펴보는 강하다-K, 이번 주는 코로나19 일상회복에 힘입어 재도약을 노리는 K-영화 산업에 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엔솔로지스튜디오의 최재원 대표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재원 / 엔솔로지스튜디오 대표)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엔솔로지스튜디오의 최재원 대표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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