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효율적인 산업기반시설 투자사업 운영을 위해 정부가 올해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에 1,672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3년간 추진할 6개 분과별 신규 투자과제를 선정했다고 하죠?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이번 로드맵을 통해 사업의 전략성을 향상하고 산업기술개발 인프라가 투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산업혁신기반구축 로드맵의 자세한 내용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정부는 올해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에 1,672억을 투자하기로 했는데요.
산업현장 수요에 대응하는 사업들을 신설해 효과적으로 기업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산업혁신기반 구축 로드맵의 구체적인 추진 배경부터 짚어볼까요?

김유나 앵커>
정부는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로드맵을 수립해 체계적인 지원 계획을 마련했는데요.
수송, 바이오, 기계로봇 등 6개 분과로 나누어 총 52개의 신규투자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로드맵 추진 목표와 기대효과는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의 로드맵을 올해 발표했지만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은 2011년부터 추진해왔는데요.
2011년부터 3조3천억 원을 투자해 전국에 188개 지원센터를 구축하는 등 성과가 있었습니다.
산업혁신기반구축 로드맵이 수립되기까지, 현재까지의 추진 경과는 어떻게 되나요?

김유나 앵커>
산업혁신기반구축 로드맵 세부 투자전략 살펴보겠습니다.
조금전에 설명해주신 것처럼 수송, 바이오, 반도체, 기계로봇 등 6개 분과에서 총 52개 신규 투자과제를 선정했다고 하는데, 각 분야별 투자 과제와 추진방향은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정부에서는 52개 신규 투자 과제 선정 이후 매년 20개 안팎의 과제를 순차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로드맵 수립 이후 앞으로 어떻게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인가요?

김유나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반도체기업 투자 계획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2025년께 크게 재편되어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심국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정책 방향을 어떻게 잡아나가야 할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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