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없이 일한다!
등록일 :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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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고령화로 인해 노인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사회에서 나이든다는 것은 곧 일자리에서 퇴출을 의미하여 그만큼 장노년층의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특히, 대부분 60세 이전에 직장에서 퇴출되고 있고 고령자고용지원금을 받고 있는 10,0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의 경우에도 청소나 경비, 용역 등 저임금 단순노무직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에 정부는 고령자 고용확대를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 고령자고용촉진법,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고령자 고용문제는 단순히 정부정책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노동경제 시장을 이끌어가는 기업의 의식전환과 고용환경 개선이 있어야 한다.
대한은퇴자협회는 나이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장노년들이 좀 더 일자리에 오래 머물게 하기 위한 운동의 하나로 매년‘HERO 대상’을 주최하고 있다.
기업이 장노년층에게 고용문호를 활짝 개방하고 늙음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인식을 줄여감으로써 노년층이 활발하게 일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함이다.
따라서 본프로그램은 올 6월 말 제4회 ‘고령자 고용 우수 사례’에 선정된 기업을 밀착취재하려고 한다.
이를 통해 나이가 들어도 일하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일할 수 있는 고령자들의 보람된 모습과 이러한 기업환경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지만 우리사회에서 나이든다는 것은 곧 일자리에서 퇴출을 의미하여 그만큼 장노년층의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특히, 대부분 60세 이전에 직장에서 퇴출되고 있고 고령자고용지원금을 받고 있는 10,0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의 경우에도 청소나 경비, 용역 등 저임금 단순노무직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에 정부는 고령자 고용확대를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 고령자고용촉진법,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고령자 고용문제는 단순히 정부정책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노동경제 시장을 이끌어가는 기업의 의식전환과 고용환경 개선이 있어야 한다.
대한은퇴자협회는 나이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장노년들이 좀 더 일자리에 오래 머물게 하기 위한 운동의 하나로 매년‘HERO 대상’을 주최하고 있다.
기업이 장노년층에게 고용문호를 활짝 개방하고 늙음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인식을 줄여감으로써 노년층이 활발하게 일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함이다.
따라서 본프로그램은 올 6월 말 제4회 ‘고령자 고용 우수 사례’에 선정된 기업을 밀착취재하려고 한다.
이를 통해 나이가 들어도 일하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일할 수 있는 고령자들의 보람된 모습과 이러한 기업환경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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