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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오늘의 주요 정책 헤드라인 전해드리겠습니다.

1. 윤 대통령, 취임 이틀째···첫 수석비서관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취임 후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합니다.
또한, 취임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캐나다 등 경축사절과 접견하는 외교일정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2. 윤석열 정부 첫 당정협의···‘코로나 손실보상’ 논의
오늘 오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당정협의를 열고,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국무회의를 거쳐 13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3.美, 12일 코로나 정상회의···윤 대통령, 국제회의 첫 참석
미국이 국제적인 코로나19 공동대응을 위한 주요국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직후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얼굴을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4. 신규 환자 4만 3천925명···위중증 383명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3천 9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83명, 사망은 29명입니다.

5. 4월 취업자 86만5000명 늘어···22년만에 최대 증가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86만 5000명 증가했습니다.
4월 동월 기준으로 2000년 이후 가장 많이은 증가폭입니다.

6. ‘누리호 후속’ 차세대 발사체 예타 조사···2030년 첫 발사 목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잇는 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개발된 차세대 발사체는 2030년 첫 발사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정책 헤드라인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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