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대응, 글로벌 도약 전략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지난 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이번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와 동시에 출발하는 만큼 코로나19 이후 사회 과제에 앞으로 정책방향을 집중할 계획인데요.
김유나 앵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시 한 번 도약을 위한 새 정부의 과제들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앞으로의 정책을 가늠할 수 있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취임사 속에 담긴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 전망해 보신다면요?
김유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 시민, 국제사회와 연대, 국제사회 리더십 국가의 책임’ 등도 강조했습니다.
선진국으로서 국격에 상응하는 글로벌 리더국가를 지향한다는 것인데요.
글로벌 선도국에 걸맞은 역할이라면 어떤 모습일까요?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여파와 우크라이나 사태, 공급망 불안 등 글로벌 위기에 대응해 나가야하는 커다란 숙제를 갖고 출발하는 윤석열 정부.
글로벌 경제 위기 속 올해 우리 경제성장을 위해 어떤 해법을 내놓을 수 있을까요?
김유나 앵커>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이자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선진국이지만,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는 물론 다양한 대외 위험요인들이 또 다른 도약에 제약이 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도약을 위한 대외 위험요인, 어떻게 대응해가야 할까요?
임보라 앵커>
이번 주(12일) 새 정부의 첫 추경이 예고 돼 있죠.
포스트코로나 민생위기는 이번 정부가 가장 먼저 풀고 가야하는 숙제인데요.
온전한 손실보상이 이뤄질지, 실질적인 피해구제 대책을 내놓을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유나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10일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조치가 1년, 한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출범과 함께 다주택자 규제완화 조치가 시행된 배경과 그 기대효과 등을 점검해봅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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