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틀째인 어제,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물가 상승 코로나19 피해 안보 상황 등을 언급하며 “구두 밑창이 닳도록 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물가 상승 대책과 코로나19 손실 보상안을 요구했습니다.
또 하루 전날 취임사의 핵심이었던 '자유'와 '연대'에 대해서도 거듭 강조하며 민간의 자율성을 역설했습니다.
새 정부가 만들어낼 새로운 변화들, 어제 있었던 윤 대통령의 첫 수석비서관 회의 주요 내용과 과제를 통해서 짚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서울 용산 대통령 청사에서 취임 후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관련 내용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윤 대통령은 물가 상승이나 코로나19 손실 보상안을 요구했습니다.
민간 자율성이 강조되었는데 어떤 방식을 예상할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윤 대통령은 경제 관련 각종 지표들을 면밀하게 채우면서 물가상승에 대한 대책을 세울 것을 강조했습니다.
현상황과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윤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에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윤 대통령은 또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어떤 방식의 소통이 예상되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어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첫 당정협의도 진행했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대책을 주문했는데 어떤 내용인지 또 기대효과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새 정부 선결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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