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가족·지인 사칭 '메신저피싱' 급증
등록일 :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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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방송통신위원회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매체 이용이 늘면서 메신저피싱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메신저피싱은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한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휴대전화 파손 등 불가피한 상황을 알리며 악성링크로 유도해 자금을 편취하는 사기수법으로 지난해 피해액이 전년대비 165.7% 증가했습니다.
방통위는 개인정보나 금품 등을 요구받으면 상대가 누구든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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