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1. 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의 북한 핫이슈는?
진행 - 팝페라테너 임형주, 아나운서 신미정
전문가 패널 - 북한대학원대학교 왕선택 박사, 한평정책연구소 정대진 평화센터장

대한민국 새 정부 출범. 도발 수위 높여가는 북한!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분석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을 사흘 앞둔 7일 미니 한국을 사정권에 둔 SLBM까지 쏘면서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지난 4일 ICBM 미사일을 발사한 지 3일 만으로, 올해 들어서만 15번째 미사일(방사포 포함) 시위다. 윤 당선인은 “북한과의 대화의 문은 열어두되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고 미국은 북한의 핵실험 단행을 기정사실했는데. 대한민국 새 정부 출범 소식과 함께 현재 한반도 정세와 더불어 미래를 전망해본다.

2. 궁금한 한반도 이야기~ 이슈 텔링
새 정부 출범 전후, 북한이 ‘핵 선제공격’ 언급한 의도는?
진행 - 팝페라테너 임형주, 아나운서 신미정
이슈텔러 : 양욱(아산정책연구원 외교안보센터 부연구위원)

북한이 핵 개발에 목숨 거는 이유! 김씨 왕조 체제 유지 때문?
80년대 말, 북한은 전면적인 위기와 마주하게 된다. 중국과 동구권이 노선을 대거 갈아타는 동시에, 물주인 소련은 붕괴되어 원조로 버티던 경제가 무너지기 시작했으며, 한국보다 우위에 선 재래식 전력도 점점 도태되어 도저히 한국에 당할 수 없었다. 여기에 냉전종식으로 공산국가들이 무너지고 독재자들이 하나 둘씩 처형되어 사라지며 김씨 왕조 체제 유지에 위협을 느끼게 되고, 이것이 결국 핵개발로 이어졌다는 것!

북한이 진짜 원하는 것? 그리고 비핵화를 해야 하는 이유?
현실적으로 핵개발을 완성한 북한이 원하는 것은 핵무기를 인정받는 것이다. 핵무기를 가진 뒤 내외에 핵 보유국이라고 선전하는 것이 정권 유지에 엄청난 도움이 되기 때문. 한국으로서 보다 현실적인 문제는 북한의 핵 보유를 국제사회가 암묵적으로 인정해버리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를 막고 비핵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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