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D-30···주요 현안과 과제는?
등록일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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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지난 10월, 최초의 완전한 한국형 우주발사체인 누리호의 시험 발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누리호의 3단 엔진이 계획보다 일찍 꺼지면서 완전한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문제점을 보완한 누리호가 2차 발사를 한 달여 앞두고 있는데요.
위성 모사체가 탑재되었던 1차 발사때와 달리, 이번에는 실제 궤도에서 작동하는 검증 위성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누리호의 뒤를 이을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는 소식도 들려왔는데요.
‘차세대 발사체’가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오는 2031년 달착륙선 발사에도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차세대 발사체’는 대한민국의 본격적인 우주탐사 시대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정책담당자와 함께 누리호 2차 발사와 차세대 발사체 사업의 의미와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기술과의 김기석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기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기술과장)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기술과의 김기석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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