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분야 국정목표는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경제’ 입니다.
민간이 주도하는 자유로운 시장을 통한 경제 성장 선순환을 지향하고 있죠.
김유나 앵커>
이번 한 주 ‘경제&이슈’ 시간은 새 정부 경제 분야 국정목표들을 점검해보는 시간 마련했는데요.
그 첫 번째로 경제체질 선진화를 위한 노력,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최철 /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임보라 앵커>
새 정부가 주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먼저 산적한 대내외적 위험요인에 대한 안정적 관리가 중요합니다.
물가를 비롯한 다양한 대내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떤 해법을 내놓을까요?
김유나 앵커>
대외 불안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서 우리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부는 특히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어떤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쟁 장기화 우려 속에서 에너지 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에너지 신산업과 신시장 창출에도 힘을 싣겠다는 계획인데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어떻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까요?
김유나 앵커>
‘규제완화’는 윤석열 정부의 주요 경제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규제 완화를 통해 경제 성장을 가로막는 조건들을 정부가 해결하면서 체감도 높은 성장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건데요.
과감한 규제혁신이 시장에 어떤 파급효과를 불러올까요?
임보라 앵커>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고용을 촉진한다는 것이 정부의 민간 중심 성장 방향입니다.
무엇보다 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각종 금융-세제 지원을 약속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유나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16일 국회에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첫 시정연설이 있었습니다.
시정연설 속 담긴 내용들을 살펴보고 첫 추경안이 무난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 전망해봅니다.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기획재정부는 매월 경제동향이 담긴 그린북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제동향 보고서가 나왔는데요.
고용회복세와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소비가 풀리고 있다는 분석과 함께, 물가 등 경제성장 제약 상황을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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