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명칭 공모···다음달 최종 발표
등록일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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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약 3만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모 결과, 국민을 상징하는 '국민의집'과 용산 지역명을 활용한 '용산대' , 건물의 역할과 기능을 그대로 살린 '대통령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달 중 국민·전문가 심사위원단 심사와 국민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다음 달 중에 최종 명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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