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하거나 격리될 경우 유급휴가를 받지 못한 분들에게 생활지원비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신청해야 해서 번거로움이 많았는데요.
5월 13일부터, ‘정부24’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 몇 가지 행정안전부 정부24운영팀 장태준 사무관과 자세히 알아봅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장태준 / 행정안전부 정부24운영팀 사무관)

최대환 앵커>
우선, 이번 온라인 신청이 적용되는 시기가 궁금한데요.
내가 만약 5월 3일에 격리해제가 됐다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건가요?

최대환 앵커>
그렇군요.
기존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에는 구비서류가 좀 많았습니다.
격리통지 문자, 등본, 통장사본 등이 필요했는데요.
온라인 신청을 할 때에도 이런 서류들이 다 필요한 건가요?

최대환 앵커>
이런 경우는 어떻습니까.
확진자 외에 감염취약 3종에 속하는, 그러니깐 요양병원이나 시설 등의 밀접접촉자의 경우에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가요?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격리통지서나 격리해제 사실 확인서를 이제, 온라인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확진되신 모든 분들이 가능한건가요?

최대환 앵커>
네, 코로나19 생활지원금 온라인 신청과 관련해서 몇 가지 궁금한 사항 행정안전부 장태준 사무관과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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